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새벽만나 9월27일 본문 대하17-18

오늘 은혜받은 말씀

13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여호사밧은 길르앗 라못을 치러 가자는 아합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길르앗 라못과 전쟁을 하기전 여호사밧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 물어보고자 하자 아합에 속한 모든 선지자들은 아합에게 유리한 예언을 하지만 오직 미가야는 왕이 듣기에 좋은 말이 아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만 말하겠다고 담대히 말한다. 자신의 유익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미가야의 믿음의 자세는 그만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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