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새벽만나 10월 01일 본문 대하19-20

20:21-22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모압과 암몬의 막강한 연합군이 유다를 치려하자 여호사밧은  두려워하며 온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한다. 옛날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셨던 그 말씀을 붙잡고(20:8-9) 기도하는 여호사밧에게 하나님은 이 전쟁은 사람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말하며 구원을 약속하신다. 믿음에 충만한 여호사밧은 노래하는 자들을 군대 앞에 세워 찬송하며 나가게 한다. 그들의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 하나님은 암몬과 모압사람들을  치시고 멸하신다. 겸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약속의 말씀를 붙잡고 하는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또한 전쟁에서 군대 보다 찬양대를 앞세우는 그 절대적인 순종과 확신의 믿음이 행동으로 실행될 때 하나님은 역사하기 시작하셨다. 내 안에 있는 믿음을 따라 내가 움직일 때 그 것이 진짜 나의 믿음이며 하나님은 역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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