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 월요일

새벽만나 9월5일 본문 왕하 20-21

오늘 은혜받은 말씀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하여 히스기야에게 "너는 죽을것이니 신변을 정리하라" 라고 말씀하셨을 때 히스기야는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앞에 생명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살기위해서는 죽을 것이라 하신 분이니 살릴 수도 있다는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간청의 기도를 드릴 때 내가 진실하게 열심으로 주앞에 선하게 한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은 나를 생각하며 선한게 기억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또한 나의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내가 진정 생사의 기로에 놓였을 때 기억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21: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아버지의 믿음을 본받지 못하고 하나님앞에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믿음의 부모 아래서 어찌 그런 자식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러나 사실 히스기야는 악한 아버지 아하스 의 아들이였다. 부모의 믿음때문에 자녀가 반드시 올은 길을 간다는 것은 사실도 아니고 편견이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주의 일꾼이 나오고 믿는 자의 가정에서도 히틀러같은 자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녀가 옳은 길을 선택하며 갈 수 있도록 부모는 기도를 게을리 하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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