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 월요일

새벽만나 9월6일 본문 왕하 22-23

오늘 은혜받은 말씀


23:1-3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8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지만 철저한 신앙으로 죄악으로 무너진 나라를 단호히 개혁한다. 모든 백성과 종교 지도자를 모으는 통솔력과 그에 순종하는 백성들 다시금 회개하며 결단하는 모습 속에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유다의 마지막 희망의 불빛이 보이는 듯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과 아니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요시야가 했던 것같이 개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요시야 시대의 철저한 회개와 대각성 그리고 결단.. 이러한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23: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케 한 그 모든 격노를 인함이라 

하나님앞에 요시야같이 온전한 왕은 전무후무할 정도로 믿음에 서 있었던 왕이었지만 여호와의 진노를 돌이키기에는 선조들의 죄악이 너무 컸었다. 그러므로 개인이나 공동체나 너무 늦기 전에 돌아서야 한다. 지금 회개하여야한다. 버릴 것을 오늘 버리고 해야 할 것을 오늘 시작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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