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새벽만나 9월18일 본문 대하 4-6

오늘 은혜받은 말씀

6:13-14 솔로몬이 이왕에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장이 다섯 규빗이요 광이 다섯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 두었더니 저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성전을 완공한 후 솔로몬은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백성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기도하는 왕의 모습은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를 백성들에게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왕보다 높으신 가장 높으신 분, 천지에 유일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며 백성들에게 축복을 비는 왕의 겸손과 사랑을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겠는가? 솔로몬에게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앙의 고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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