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새벽만나 9월17일 본문 대하 1-3

오늘 은혜받은 말씀

1:9-10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는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로 땅의 티끌같이 많은 백성의 왕을 삼으셨사오니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린 후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라고 말하실 때 솔로몬은 자기가 많은 백성들을 돌보야할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분명히 깨닫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솔로몬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 얻었고 구하지 않은 것까지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다. 나의 사명을 먼저 깨닫고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하는 것이다. 그러면 솔로몬때 처럼 또한 주님이 말씀으로 약속하신 대로 구하지 않은 다른 것까지도 더하여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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