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일 목요일

새벽만나를 시작합니다

요즘 새벽기도 가기 전에  1시간을 먼저 일어나 성경을 읽고 있다. 새벽에 보통 3-5장을 읽는데 읽고 묵상하는데 보통 50분~1시간정도 걸린다. 새벽 4시에 일어나니 피곤할 것 같았는데 실은 새벽 맑은 정신으로 말씀을 읽으니 집중도 되고 묵상을 통해 주시는 은혜가 있어서 별로 피곤치는 않은 것같다. 
요즘에는 사무엘서를  읽고 있는데 사실 성경을 보고 은혜받은 것도 몇일지나면 다 잊어버리기 쉬운데 마침 블러그를 시작했으니 그날 그날 읽은 본문 중 특별히 은혜 주신 구절을 갖고 묵상한 것을 이곳에 기록하면 나중에라도 다시 보고 기억할 수가 있으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부터 한번 올려보려고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묵상이고 은혜이지만 혹시라도 이 블러그를 누군가 읽는다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눌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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