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다윗이 하나님께 왕으로 택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 였기 때문이다. 절대권력이였던
다윗이 백성들이 보기에는 전장에서 죽은 장수의 아내를 거둬주는 오히려 자비를 베푸는 모습으로 밧세바를 취했지만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는 속일수없었다. 결국 그일로 인해
다윗은 왕이였음에도 엄청난 징계를 받아야했다.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과 두려움을 잊지말자.
12:24-25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
다윗은 범죄함으로인해 징계를 받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과 세운 언약을 지키기위해 그의 집안에 사랑과 자비를 베푸신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징계를 받더라도 낙심하거나 하나님을 의심치말자. 징계는 혹독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바로 서있다면 징계가운데서 소망을 볼수있을것이다. 하나님의
징계는 나를 아주 죽이시려는게 목적이 아니고 오히려 나를 영원히 살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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