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일 목요일

새벽만나 8/01/13 본문 삼하 15-18

오늘 은혜 받은 구절

15:19-21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피난을 가야하는 다윗에게는 자기를 위해 싸워줄 한사람이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다윗은 자기의 적대국이였던 가드 사람 잇대에게 그 수하의 600명과 함께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기를 권한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자기만을 생각지않는 다윗의 이러한 아량과 진정으로 부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결국 그들로하여금 다윗을 위해 목숨을 거는 충성된 사람들이 되게 만들었다진정한 리더십은 역경의 순간에 다른 사람을 배려함으로 자신을 떠날 수 있는 사람조차도 충성된 동역자로 만들수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