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6일 화요일

새벽만나 8월6일 본문 로마서1-3

오늘 은혜받은 구절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자신은 “ 1,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며 2,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3.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입었다고 그의 정체성을 확실히 말하고있다. 예수를 믿은 후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과 똑 같이 종이라 고백하기에는 나자신이 너무 부끄럽지만 적어도 나는 예수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이세상에서 거룩한 성도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않고 드러내며 살도록 택함을 받은자라고 말할 수 있겠다.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바울 당시의 유대인처럼 지금도 성경말씀, 설교 듣는것만 좋아하며 귀만 거룩하여진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식만 늘어나 자기가 아는 것이 마치 자기의 믿음의 크기인양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 나역시 그런점에서 온전할 수는 없다. 몸의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어 결국 죽어가는 루게릭병같이 하나님의 잭망과 경고의 말씀앞에 점점 반응이 없어지는 영적 루게릭병에는 절대 걸려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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