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혜받은 구절
22: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다윗은 자기의 삶을 뒤돌아보며 인생의 여러가지 순간마다 자기를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특히, 전쟁터에서 적군에 에워싸여 싸울 때나 성벽을 넘어가야 할 때 자신의 경험과 군사들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나를 둘러쌓고 있는 헤쳐나가야
할 지금의 모든 힘든 상황과 뛰어넘어 극복해야 할 높은 성벽과도 같은 장애물을 오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넘어가자.
23:3-4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바위가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다윗은 험란한 삶속에서도 자신의 나라가 끝까지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사람을 공의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의 축복”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는 결국 넘어지고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회개하며 나아가는
자를 축복하신다. 돋는 해 아침 빛같은 힘찬 축복의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사람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공의와 사랑을 베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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