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새벽만나 8월22일 본문 왕상 17

오늘 은혜받은 말씀

17: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통안의 한줌 가루와 병속의 기름 조금으로 자신과 아들의 마지막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제 굶어 죽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야는 먼저 자신을 위해 그것을 드리라고 말하며 그리하면 그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가뭄이 끝날때까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의 말을 하고있다. 믿기 힘들고 순종하기 힘든 상황에서 순종의 한계는 자기의 마지막 것을 드리기까지이다. 주님도 마6:33절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하셨다. 모든 것이 아직 넉넉할 때뿐만 아니라 목숨을 위해 마지막 하나가 남아 있을 때에도 그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이 일관성이 있다. 그러기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것이다.  “…해라, 그리하면 …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방적인 것 같으면서도 결코 그렇지않은 것은 나의 선택과 의지를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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