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혜받은 말씀
6:7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얼마나 정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실행했는 지를 알 수가 있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이번 여름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이 생각이 났다. 예정했던 것에서 거의 큰 오차 없이 진행됬던 선교였다.
하나님의 사역을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면 이미 그 과정에서부터 준비하는 자는 은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
7:21 이
두 기둥을 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우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솔로몬의 성전을 받치고 있는 크고 빛나는 두 기둥이 있었다. 야긴은 “하나님이 세우셨다” 보아스는 “그 안에 능력이 계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사람이 노력은 하였으나 그 것을 세우시고 지키시는 자는 하나님인
것이다. 성전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 교회, 나의 가정을 세우는데도
기둥은 필요하다. 나는 그 것을 말씀과 기도의 기둥으로 적용을 해보고 싶다. 말씀을 읽고, 기도도 내가 하지만 그것을 통해 가정과 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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