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 월요일

새벽만나 8월19일 본문 왕상 8-11

오늘 은혜받은 말씀


9:7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순종을 전제로 한다.

성전 건축을 마치고 드린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전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은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을 약속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 바쳐진 성전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축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이세상 모든 것의 주인되시는 하나님한테 화려한 성전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성전을 드리는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설령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보장된 언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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