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새벽만나 8월14일 본문 롬15-16

오늘 은혜받은 말씀

15:5-7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예수님이 우리를 받으실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한 마음 과 한 뜻이 결코 아니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받으심으로 그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예수님을 본받기를 원하시다. 하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인내하며 위로하며 사람을 품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서로가 그런 예수의 마음을 품을 때만이 우리는 한 마음과 한 목소리를 낼 수가 있고 우리를 보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15:26-27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적어도 예수님을 믿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미국 선교사에 의해 복음의 빚을 진 사람들이다. 그 중의 하나인 나를 포함하여 지금 믿는 자들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하고 전도하여야 할 신령한 빚진자의 의무가 있으며 이 땅의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육신의 것을 가지고도 섬겨야 할 의무가 있다. 특별히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이곳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교회가 작은 일일지라도 미국 내 전도와 구제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행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참으로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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