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새벽만나 8월13일 본문 롬12-14

오늘 은혜받은 말씀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경은 먼저 3단계의 과정이 있음을 말하고있다. 첫째는 이 시대의 풍조를 따라가지 말아야한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대의 풍조를 바라봄으로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할 수가 있다셋째 채워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며 그 마음을 따라갈 때 나의 삶은 말씀안에서 변화가 됨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이다.

12:10-11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형제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되 서로 먼저하라고 말씀하신다. 저 사람이 먼저 사랑으로 내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길어지면 스스로 체념하고 나 자신 사랑마저도 식어지는 적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먼저 손 내미는 자가 진정 사랑을 실천하는 자 일 것이다. 믿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교회에서 서로가 먼저 그럴 수만 있다면 교회는 정말 천국이 될 것이다. 또한 교회를 섬기며 천성적으로 또는 의무적으로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않게 일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거기에 열심을 품으라고 말하고있다. 성실하되 열심을 품는 것과 열심이 없는 것은 큰 차이가있다.열심없는 부지런한 섬김이 내게 맡겨진 일만 차질없이 함으로서 사람에게 감동과 칭찬을 받을 수 있지만  열심있는 섬김은 내게 맡겨진 그 이상을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함으로서 사람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14:22-23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똑같은 행위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맞추어 판단하시는 것이다많이 맡긴 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 하시는 것이다. 나보다 연약한 자와 비교하며 나의 영적 안일함에 스스로 위안하며 면죄부를 주지 마라. 믿음의 행위를 하였다해도 하나님은 나의 동기와 마음을 감찰하시는 것이다. 나의 믿음은 예수님의 분량까지 자라가야 하겠지만 현재 나의 믿음의 수준에 비추어 책망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도 나를 책망하지 않으며 연약하고 작은 믿음이라도 그 것에 순종한 나를 오히려 복되도다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내 믿음의 크기만큼 되며 내가 감당할 만큼만 시험을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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