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 화요일

어느 식당 냅킨에 써있던 글

This napkin is made from 90% post-consumer recycled unbleached paper.
It could have been an ELECTRIC BILL OR A PARKING TICKET in its past life.
FORGIVE AND FORGET.

몇일 전 딸아이와 베벌리샌터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에 들렸다가 그곳 냅킨에 써있는 걸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재생종이로 만든 냅킨위에 이 문구를 집어넣은 분의 아이디어도 참신하지만 내용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Forgive and Forget 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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