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새벽만나 9월25일 본문 대하13

오늘 은혜받은 말씀

1312-15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유다 사람이 돌이켜 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은 나팔을 부니라 유다 사람이 소리지르매 유다 사람의 소리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는 신실한 믿음의 왕이었다. 북이스라엘을 향해 만군의 여호와이신 하나님을 선포하지만 여로보암은 아랑곳 안하고 훨씬 많은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오고 유다는 적들에게 포위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결국 이스라엘을 대파하고 유다를 승리하게 해주심으로 아비야의 선포가 사실임을 모두에게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진정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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