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일 금요일

새벽만나 8/02/13 본문 삼하 19-20

오늘 은혜 받은 구절

19: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장관들과 신복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다윗을 죽이려던 압살롬의 반역군을 진압하던 요압은 결국 압살롬을 죽이고 돌아온다. 그러나 전쟁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죽음만을 통곡하며 왕으로서 분별력을 잃어버림으로 그를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던 신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그러나  요압의 뼈있는 충고의 말은 다윗으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고 국정을 살피게하였다. 리더는 사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분별력과 판단이 흐려져서는 안된다 그러기에  힘들고 외로운 자리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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